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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6월 18일 금요부부목장 보고서

  • 김민성
  • 조회 : 101
  • 2021.06.23 오후 08:47

일  시 : 2021년 06월 18일 금요일


제  목 : 바울의 유언


본  문 : 사도행전 20:22~35


기  도 : 장집사


1.나는 요즘 무엇에 매여 있습니까? 또한 성령님을 어떤 상황에서 찾고 있습니까?

2.하나님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교회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3.자녀들과 배우자, 그리고 교인들 앞에서 내가 보여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양목자

  나는 요즘 당구장에 매여 있다. 학원 수업이 끝난 후 당구장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심야 당구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주 부모님 댁에 이슈가 있었다. 아버지께서 목돈을 다른 통장에 넣어두셨는데 연로하셔서 인지 그 사실을 잊어버려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자녀로서 친밀하게 자녀의 역할을 잘 감당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아직도 있는 나이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많이 필요하다. 교회에서 나는 청년부 목장을 섬기고 있다. 그리고 가라는 곳으로 가서 섬기는 역할을 하고 잇다. 이번에 보직이 또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곳에서도 잘 섬기도록 하겠다. 교인들 앞에서 내가 보여야 할 모범은 하고 싶은 말은 참고, 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것이다. 자녀들 앞에서 내가 보여야 할 모범은 능동적으로 잘 놀아주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가장이 되는 것이다. 

 

 

◎ 김부목자

  요즘 이사 문제에 매여 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제한된 예산 안에서 아둥바둥 절충안을 찾고 있다. 이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결론은 나의 도박으로 인해 이렇게 하고 있다라는 아내의 공격을 받는다. 마음이 상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정이 많이 남아 있기에 성령님을 찾으며 마음을 다스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부목장에서 부목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양육을 받은 후에 잘못을 또 저지르고 했음에도 공동체 분들께서 맡겨 주셔서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동체 분들께 살갑게 먼저 다가가는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 자주 오래 뵌 공동체 분들에게는 먼저 다가가지만 몇 번 뵌 적이 없는 분들께는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 자녀와 배우자에게는 짜증을 내는 모습과 큰소리 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할 것 같다.

 

-> 나도 잘못이 있지만 너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모든 게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아내 집사님과 이 시기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덜 발끈하게 하는 대화의 스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 꼴 보기 싫어하는 그 부분을 좁혀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양 인도를 하게 되면 매주 옆 사람에게 과감하게 인사하는 훈련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 가족에게는 저희 같은 인상은 부담될 수 있으니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집사(남)

  요즘 회사 문제에 매여 있다. 전 직장에서는 관리 부서에 있어 머리만 썼었는데 배송직원 퇴사 후 몸을 쓰게 되면서 많이 힘든 상황이다. 이 고비를 잘 견디고 몸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아플 때나 필요할 때는 성령님을 찾고 의지했지만 회복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성령님을 찾고 의지하지 않는 것 같다. 주보에 헌금 위원이라고 쓰여있지만 코로나로 자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40대 후반으로서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공동체분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가장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다 보니 이런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이 되곤 한다. 내가 못하는 모습을 고쳐야 아내와의 트러블이 감소될 것 같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예린이와는 재정적인 문제로 트러블이 있다. 절약을 중시하는 우리 세대와 현재를 중시하는 자녀들과의 의견 차이가 문제인 것 같다.

 

-> 아내 집사님(장 집사님)이 계속 기도제목을 올리시고 저희도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른 종류의 아픔을 겪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이 신앙생활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송 직원이 약속한 날부터 출근하기를 계속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녀와 트러블이 있을 때 자녀에게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 후 더 많이 부딪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시간이 지나야 자녀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와 많은 대화로 유하게 잘 풀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집사

  나는 요즘 가족과 하나님께 매여 있다. 하나님 앞에 매여 있어야 해서 매여 있는건지 강박 관념 때문에 매여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가족의 문제로 내 중심적인 사고를 바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혼자 버티기 힘들 때는 기도하러 가고 있다. 교회에서는 허전한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가정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시간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했었다. 나의 한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서를 보면서 자녀들에게는 밝은 에너지를 보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내에게는 남자답고 너그럽고 품이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격적으로 그게 잘 안되어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영적인 유익, 영적인 자산인 것 같습니다. 그 유익을 저희 공동체가 같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목사님께 정말 큰 힘이 되는 상황입니다. 2줄 정도 커버쳐주시는 역할 정말 감사합니다.

 

 

◎ 최집사(여)

  이사와 인테리어에 많이 매여 있다. 남편이 이 문제에 같이 신경을 써줘도 짜증, 안 써줘도 짜증인 상황이다. 의견 불일치가 너무 많다. 마음이 상할 때 성령님을 찾고 있다. 교회에서 나는 성도 역할, 자리 채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자녀와 배우자에게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얘기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다. 화내면서 얘기하는 다솔이를 볼 때마다 고쳐야 함을 느끼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다. 교인들 앞에서는 남편이 계속 사고를 쳤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것이 모범을 보이는 것 같다.

 

-> 남편과 서로 포인트가 안 맞아도 잘 설명해 나가야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부부가 한 마음이 되는 것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코로 섬겨 주시는 모습, 어디를 가나 자리를 지켜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차도 없고 멀리 다니는 것을 가깝게 좋은 보금자리로 옮겨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집사

  지난 주 동생 카페 사업을 도와준 후 이번주 말씀 묵상과 성경 필사를 하면서 정상적으로 신앙생활에 매여 있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남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을 찾게 된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이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교회에서 목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체분들을 만나고 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울을 인도한 바나바처럼 교회의 바나바 역할을 담당하고 싶고 하고 싶다. 교인들에게는 밝게 들어주고, 잘 얘기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남편과 자녀에게는 경우에 합당한 말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 한 주만에 제자리로 돌아오시고 발란스를 찾으신 모습, 다짐한대로 바로 돌아오시는 모범적인 모습이 저희에게는 도전이 됩니다.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밝게 섬겨 주시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 성권찰

  요즘 규원이에게 매여있는 것 같다. 규원이에게 매여 있는 것을 인정하고 붙들고 관리하는 것과 바르게 살려고 하는게 잘 되지 않는다. 성령님을 찾아야 하는데 하기 싫어 안 찾게 된다. 교회에서 청년부 부감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고, 말씀으로 많이 깨어 있어야 하겠다고 느낀다. 멀리서 애들을 데리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모범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깊이 교재하는 영역은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편한 것 같다. 자녀에게 부드러운 말투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내 말투가 어머니께 받은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나의 말투를 자녀들이 배울까 봐서 두렵다. 남편이 학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집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심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고칠 마음이 없어서 문제이다.

 

-> 수요 예배와 일맥상통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남편을 그렇게 관리하는 것처럼 성령님의 인도하심 잘 받으시고 스스로 잘 다스리고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둘람 교회에 와서 관계적으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 잘 감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

◎ 양목자

  부모님, 장모님 건강하시도록, 건강관리 성실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맡겨진 역할 잘 할 수 있도록

 

◎ 김부목자

  다음 주 시험관 시작하는데 기도로 잘 준비하도록, 이사 과정에서 다투지 않고 잘 의견 나누도록

 

◎ 최집사(남)

  건강(허리) 관리 잘 하도록, 배송 직원 맘 변하지 않고 잘 올 수 있도록, 예린이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 강집사

  가정에서 잘 죽어져서 내 의로움 내세우지 않고 잘 사랑하는 남편, 아빠가 되도록,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가 있는데 고통을 감해주시도록

 

◎ 성권찰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역할 생각하며 스스로를 잘 다스리고 관리하는 한 주가 되도록

 

◎ 최집사(여)

  가족 건강, 이사 준비 과정에서 남편과 소통하는 훈련 잘 하도록, 시험관 준비하는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기다리도록

 

◎ 장집사

  경우에 합당한 말로 가족들에게 권면하며 관계 맺을 수 있도록, 맡겨주신 역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가족들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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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2021-06-26 20:37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부목자님 이제 이사오셔서 동백 주민으로 사실 날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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